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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장교, ROTC란 무엇인가(ROTC 소개)

청년블로그 잇츠오케이 2019. 5. 21. 20:46

ROTC

 

안녕하세요~ IT's Ok 입니다.

 

저는 ROTC 53기이며, 28개월 동안 장교로 군 복무를 한 청년입니다.

ROTC에 도전한 것은 제 인생에서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ROTC 후보생부터 장교생활을 자세히 알려드릴 거에요^^

 

일반 사람들의 눈높이, 그리고 ROTC 출신으로서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공개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ROTC에 도전하면 좋겠어요!

 

이번 글에서는 ROTC란 무엇인지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추후에 군대와 ROTC에 대한 많은 포스팅을 할꺼에요! 그럼 시작합니다~!

 

 

ROTC란?

 

대학교 캠퍼스에 제복을 입고 007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ROTC 학군사관 후보생이지요

 

ROTC란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의 약자로 대학 재학생 가운데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군사교육을 실시하고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시켜 군의 초급 지휘자 및 전역 후 예비군 지휘자로

활용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대학 전공과 더불어 군사지식을 갖춘 장교의 양성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즉, 학군단은 문무(文武)를 갖춘 정예 장교를 육성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습니다.

 

ROTC는 총칭 및 제도를 말하는 것이며,

대학교때 ROTC 생활을 하는 사람은 ROTC 후보생(학군 사관 후보생)이라고 한답니다.

 

ROTC는 대학교 1,2학년 때 지원 접수하여 대학교 3,4학년 때 후보생 신분으로 대학교 생활 + 장교화

교육을 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28개월 의무복무를 하게 됩니다. 복무과정에서

군에 뜻이 있다면 복무연장 및 장기복무 신청과 심사를 통해 계속 군 복무를 할 수 있게 된답니다.

 

 

 

 

 

<거두절미 홍보 영상을 소개합니다.>

 

 

 

 

 

육군학생군사학교 공식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http://www.armyofficer.mil.kr/internet/main.html

 

 

그리고 아래글을 참조 해주세요!

현실적인 이야기 많아요!

 

# ROTC 학군사관 후보생 선발과정

 

# ROTC 장단점

 

# 대학교 3,4학년 후보생의 생활

 

 

 

<그럼 오늘의 여담2개와 함께 포스팅을 마무리 할게요~!>

 

오늘의 여담#1

사람들이 흔히 ROTC를 RT RT라고 하지요.

그런데,, ROTC 출신은 RT라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ROTC 자체가 줄임말, 약어이기

때문이지요 저도 대학교 다닐때는 RT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발끈해서 RT가 아니라 ROTC라고

다음번 부터는 ROTC라고 말해달라고 다녔지요.... 선배분들한테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도 하지만

제가 ROTC라는게 자랑스러워서 그랬나봐요ㅎㅎ 지금은 사람들이 RT 거려도 그려려니 하는데.. ㅎㅎ

 

오늘의 여담#2

여담으로 ROTC 출신은 "학군, 학군" 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이는 장교가 될 수 있는 방법(유형)과 관련이 있습니다.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장교로 임관하였는가 즉, 출신을 말하는 것이죠! 이는 6가지가 있어요!

 

1. 육군사관학교

2. 삼사관학교

3. 학군사관(ROTC)

4. 학사사관

5. 간부사관

6. 전문사관(통역, 군의, 법무관 등)

 

출신도 참 다양하죠? 6가지 출신에 대해서 말하는 것도 참 재미있답니다ㅎㅎ

이는 다음 번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ROTC 출신 분들은 나 학군 출신이야 학군! 이런 말을 참 자주 사용한답니다ㅎㅎ

저는 학군53기입니다. 이렇게 참 많이 썻고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ㅎㅎ

 

 

1 Comments
  • 프로필사진 김유빈 2020.03.31 00:22
    3사 자퇴한다고 학교측과 상담 끝냈다.
    3사관학교 지원자를 위하여 몇자 끄적인다.

    생도생활은 그냥 엄청 빡 쎄다.... 아무 생각없이 마음을 비우면 적응은 할수 있다.
    3사는 체력훈련을 아주 많이 한다.
    반학기도 안됐는데, 공수훈련 준비한다고 체력단련 엄청시킨다.
    3사는 체력이 안좋으면 정말 못 버틴다.

    그런데 농담이 아니고,
    구보, 특히 4km 구보는 기본이거니와, 산악구보, 단독군장 구보, 완전군장 구보 등등 정말 힘들다.
    (도대체, 여기가 무슨 체대인지.... 사관학교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육사는 일반학(전공과목) 위주이지만, 3사는 체력/군사학기를 집중하는 편이라, 일반학 비중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육사는 학과공부를 따라 가려고,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3사관학교에서는 그렇게 했다간, 다음날 체력단련때 죽음이다.
    일과시간 이후에 자기 계발을 위하여 투자하는 사람은 1~2% 도 안된다.

    선후배간의 부조리가 과거에 비해서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동기인데도 쌍욕이 자연스러울 정도다.
    적응이 힘들다.

    정식입교 분열 끝내고, 입교성적 1등 하던 애 나갔고,
    가끔 보이던 이름 좀 있는 4년제 애들도 다 나갔다.
    (왜, 나가냐고 물어보니까...... 여기는 미래가 안보여..... ㅠ ㅠ)
    여기는 주류가 전문대학 출신들이다... 3사 입교생의 60~70% 이상이 전문대학 출신이다.
    부사관, 사병 출신들이 많아서 이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밖에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가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3사는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대단한 곳이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하급생도간의 심각한 내무부조리가 존재했고,
    그 때문에 자살한 선배생도들도 있었다고 한다.

    진급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근의 진급자료를 보니까.... 현재 3사출신의 영관장교 진급률은 학사장교에게도 밀리고 있다.
    정년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웃기는 얘기다.

    3사관학교 출신들의 불확실한 미래.... 이건 확실한 팩트다.
    3사관출신 장교의 중령진급률은, 진급대상자 대비 10%도 안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군(ROTC) 에게도 계속 밀리고 있다.


    지금 고급장교들 중에서 3사출신들의 입지는 상당히 낮다.
    현재 주요 보직에 있으신, 3사출신 장교들의 기수는 하나회가 설칠때 임관한 기수들이다.
    3사출신 장교는 20기 ~ 32기가 절망적인 기수다.

    3사 19기.(82년 임관자) 이후로 국방부에서 3사 생도과정을 폐지했고,
    이후 3사관 후보생.(20기~32기) 제도를 만들어, 전문대졸 위주로 뽑아서 6개월 정도 훈련시켜 임관했으며,
    장기복무율이 기수당 최저 5% 이하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특히, 3사관 후보생.(20기 부터 32기) 까지는, 평균 기수당 1000명이 임관한다 치면, 대위 이상 진출한 사람이
    50명이 안되는 기수도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암울한 기수들이 현재 대령 ~ 장관급 장교들이 되셨으니,
    3사출신 진급률이 떨어진다는건 어쩔수 없는 팩트다.
    3사관 후보생.(20기~32기) 제도는, 몇개월 훈련시켜서 야전으로 내보냈더니 장교자질이 너무 떨어진다고 해서,
    할수없이 전문대졸 위주로 뽑는 현재의 2년제 생도.(33기 이후 ~ 현재) 과정이 다시 부활했지만,
    오히려 고졸로 뽑았던 옛날 3사생도.(1기 ~19기) 과정이 더 낫다.

    3사를 오건 말건 본인의 선택이니 뭐라 말리진 않는다.
    다만..... 가입교해서 기초군사훈련 받을때, 회의 느끼면 그냥 거기서 그만하는게 답이다.
    생도대 넘어와서 뭔가 바뀔거라 생각하고 버텨봤자 아무것도 안바뀐다.
    오히려 기훈때가 생도대보다 더 편하다.


    3사는 의무복무 기간이 6년이다.
    3사학벌은 사회로 나오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취업은 거의 불가능하고 군대말고는 할게 없다.

    3사관학교는, 4학년때 임관을 얼마 안남기고,
    이 길은 아니다 싶어서 자퇴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 (뉴스에도 잠깐 나온적 있다.)
    임관날짜를 얼마 안남기고 자퇴하는 이유를 조금만 생각해 봐라.


    3사는 들어가기는 쉽지만,
    졸업하기가 힘든 곳이다.
    모든게 공짜이지만, 적성과 진급도 따져보고 신중히 결정해라.

    솔직히 다른 것도 할수 있었는데
    지금 ♪나게 후회하고 있다.






    ■■■ 2019년 출신별 소령진급률 ■■■
    육사 - 73% (전년대비 3% 상승)
    학군 - 38% (전년대비 3.5% 하락)
    3 사 - 35% (전년대비 1.5% 하락)
    학사 - 32% (전년대비 2.5% 상승)
    간부 - 13.5% (전년대비 8% 하락)


    ■■■ 2019년 출신별 중령진급률 ■■■
    육사 - 58.6%
    학군 - 15.5%
    학사 - 9.3%
    3 사 - 8.7%
    간부 - 1.0%


    ■■■ 2019년 출신별 대령진급자 ■■■
    육사 - 110명
    학군 - 32명
    학사 - 18명
    3 사 - 17명
    기타 - 22명 (여군, 간호, 교수, 법무, 군의, 군종 등)



    ■■■ 2019년 ROTC 대령진급자 ■■■
    * 진급인원: 32명
    * 전체 대령진급선발자 대비 ROTC출신 선발자: 16%

    ○ 30기(1명) 정보-이윤구(배재대)

    ○ 31기(1명) 보병-정재열(부산대)

    ○ 33기(8명) 보병-권승호(강릉대), 보병-김종선(군산대), 보♩♩♪♫기완(국민대)
    보병-양태규(배재대), 포병-김상호(한양대), 포병-김재왕(대구한의대)
    포병-김희철(대구대), 인사행정-김경식(조선대)

    ○ 34기(16명) 보병-고병석(호서대), 보병-김도연(건국대), 보병-손병윤(경성대)
    보병-손용일(인하대), 보병-원제윤(상지대), 보병-전세영(원광대)
    포병-이현규(경북대), 포병-조규권(조선대), 기갑-김철생(강원대)
    공병-서필석(조선대), 병기-변유성(조선대), 정훈-이용천(한림대)
    의정-박승우(순천향대), 항공-조현주(금오공대), 정보통신-김태규(경상대)
    정보통신-김효성(숭실대)

    ○ 35기(4명) 보병-정우영(청주대), 방공-강창호(동국대), 보병-지성준(연세대)
    안보지원-허정철(충남대)

    ○ 36기(2명) 보병-황주봉(조선대), 보병-이남술(경기대)



    ■■■ 2019년 육군3사관학교 대령진급자 ■■■
    * 진급인원: 17명
    * 전체 대령진급선발자 대비 3사출신 선발자: 8.5%

    ○ 29기(2명) 포병-1명(임기제), 병기-1명

    ○ 30기(1명) 수송-1명

    ○ 31기(7명) 보병-2명, 기갑-1명, 정보-1명, 공병-1명, 정보통신-1명, 재정-1명

    ○ 32기(5명) 포병-1명, 정보-1명, 정보통신-1명, 헌병-1명, 안보지원-1명

    ○ 33기(2명) 보병-2명




    < 육군 3사관학교 합격자 전적대학 합격순위 >
    1. 대덕대학 < 6년연속 전국 1위 >
    2. 선린대학
    3. 구미대학
    4. 강원대
    5. 초당대학
    6. 아세아 직업전문학교
    7. 원광대
    8. 학점은행제
    9. 한남대
    10. 배재대
    11. 호원대학
    12. 경민대학
    13. 명지전문대
    14. 서강전문학교
    15. 경남대
    16. 공주대
    17. 대전대
    18. 광주서영대학
    19. 서원대학
    20. 전남과학대학
    21. 경주대학
    22. 대구과학대학
    23. 상지대
    24. 영진전문대
    25. 원광보건대학
    26. 동양대
    27. 충청대학
    28. 경북전문대학
    29. 대경대학
    30. 전주비전대학

    < 육군 3사관학교 수석합격 >
    --> 김연수 (대덕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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